나비, 에로스, 은행나무, 바람, 보성, 파이시스가 모였습니다. 이날 다룰 책을 잘못 알고 온 사람들이 있어서 원래 다루려고 했던 <신화, 전사를 만들다>에 대해 자신의 느낌을 소상히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다음 달 모임에 이 책과 <신화, 이야기를 창조하다>랑 두권을 같이 읽고 각자 감상문을 써오는 걸로 아쉬움을 채우기로 했습니다. 나비는 책 중에서 소통부분이 가장 맘에 와 닿았고, 파이시스에게는 자신과 타인에 존재하는 벽을 투과하는 길로써 '투과 공명'의 사례를 다룬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게는 도의 길이 전사의 길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순간마다 깨어 있어야 한다는 어김없는 진리가 퍼뜩 제 정신을 차리게 했습니다. 자신이 창조하는 운명을 살려면, 끊임없이 몸과 마음을 닦는 전사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나이브한 질문에 바람님의 답변과 이어진 말씀들이 기억에 남아 이 자리에 옮겨봅니다. 다른 책으로 알고 왔던 저는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의문점을 바람께 여쭸습니다. 비극적인 운명의 주인공이나 요절한 사람들은 운명을 거슬러서인가? 제 질문의 의도에는 운명에 순응해야 하는가? 자신에게 지워진 길을 극복해서 운명을 창조할 수 없는가?라는 질문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바람님은 "운명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프로그램에 압도되면 결국에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다. 그 메트릭스에서 허우적대지 말고, 그것을 볼 수 있어야 운명을 창조할 수 있다. 자신의 운명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반응, 작용하는 지를 잘 살펴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길을 넘어갈 수 있는 것은 결국 자신이 깨닫는 수밖에 없다. 나 뿐이다.(종교에서는 하느님밖에 없다) 죽을 힘을 다해 하느님에게 자신을 꺼내달라고 간구하는 수밖에 없다. (짜여진 운명의 프로그램을) 그 지평을 넘을 때, 그때부터는 세상을 창조하는 사람이 된다.
<신화, 전사를 만들다> 책에서는 각자가 가진 운명의 패턴이 있고,그들 자신에게 숨겨진 메시지가 각자 다르게 나타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젊을 때 가야할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밀고 가야 한다. 젊을 때 시작해야 나이 들어도 밀고 갈 힘이 남아 있다. 마지막 관문을 넘어서려면, 젊을 때부터 힘을 비축해둬야 한다.
어떤 순간에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는가. 나만 알고 있는 행동, 습관은 내 힘을 빼게 한다. 자기 일상에서 반복되는 습관을 명상주제로 삼고, 집중해서 바라보자. 기도보다 중요한 훈련이 매일 몸을 정화하는 절이 될 수 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반 걸음, 한 걸음만 더 나아가자.
"지금, 힘을 쌓자."
그래서 저의 나이브한 질문에 바람님의 답변과 이어진 말씀들이 기억에 남아 이 자리에 옮겨봅니다. 다른 책으로 알고 왔던 저는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의문점을 바람께 여쭸습니다. 비극적인 운명의 주인공이나 요절한 사람들은 운명을 거슬러서인가? 제 질문의 의도에는 운명에 순응해야 하는가? 자신에게 지워진 길을 극복해서 운명을 창조할 수 없는가?라는 질문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바람님은 "운명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프로그램에 압도되면 결국에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다. 그 메트릭스에서 허우적대지 말고, 그것을 볼 수 있어야 운명을 창조할 수 있다. 자신의 운명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반응, 작용하는 지를 잘 살펴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길을 넘어갈 수 있는 것은 결국 자신이 깨닫는 수밖에 없다. 나 뿐이다.(종교에서는 하느님밖에 없다) 죽을 힘을 다해 하느님에게 자신을 꺼내달라고 간구하는 수밖에 없다. (짜여진 운명의 프로그램을) 그 지평을 넘을 때, 그때부터는 세상을 창조하는 사람이 된다.
<신화, 전사를 만들다> 책에서는 각자가 가진 운명의 패턴이 있고,그들 자신에게 숨겨진 메시지가 각자 다르게 나타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젊을 때 가야할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밀고 가야 한다. 젊을 때 시작해야 나이 들어도 밀고 갈 힘이 남아 있다. 마지막 관문을 넘어서려면, 젊을 때부터 힘을 비축해둬야 한다.
어떤 순간에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는가. 나만 알고 있는 행동, 습관은 내 힘을 빼게 한다. 자기 일상에서 반복되는 습관을 명상주제로 삼고, 집중해서 바라보자. 기도보다 중요한 훈련이 매일 몸을 정화하는 절이 될 수 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반 걸음, 한 걸음만 더 나아가자.
"지금, 힘을 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