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1년에 한번씩 몇차례 했다지. 올해는 4대강 현안지 중의 한 곳인 팔당 신안면에서 열렸다.
교통수단은 자동차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걷기를 권장한다. 에코토피아 캠핑장의 자전거 주차장
가스 에너지 사용도 하지 않는다.
식사준비를 위한 연료는 식용유를 재활용해서 만든 화로~
미리 산에서 주워온 나무가지들을 넣고 불을 땐다. 화력이 얼마나될까 싶었는데,
놀랍게도 여기에 가마솥을 놓고 삶은 밥, 옥수수 맛은 최고였다.
식사 메뉴와 담당자원봉사자들을 적어놓은 식단 알림장
주방 한 켵에 달려있는 식사 수칙.
이런저런 수칙들은 조각천에 직접 쓰서 정겨운 손글씨로, 참가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각자 개인밥그릇과 수저를 가져오고, 설겆이는 각자 한다.
설겆이 하는 곳~ 당연 세제도 치약도 쓰지 않는다. 죽염이 제공돼서 누구나 치약을 묻히지 않고,
양치질을 할 수 있다. 세제가 없어서, 식용유를 넣어서 만든 요리도 없다.
설겆이를 돕기 위해 쌀뜨물이 제공된다
직접 만든 순두부,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지 않아서..^^
수제 순두부 맛은 최고~!
환경을 생각해서 기간내에 식사는 채식이고(계란은 제공), 로컬푸드를 지향해 지역농산물을 식재료로 구입.
농막을 제공해주신 노국환 농부님의 밭에서 따온 채소와 지역생협에서 공수한 재료들이다.
생태화장실.
응가를 하고 나선 왕겨를 뿌린다. 왕겨와 응가가 섞여서 거름으로 쓴다.
왕겨때문인지 화장실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한 곳에 모은 음식물 쓰레기 박스
전기도 사용하지 않는다. 발 아래께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운 시골의 밤을 밝혀주는 초~
<사진: 초록주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