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선전전 코스. 도서관->두물머리입구->두물머리 공연장->세미원내 공원
땡볕에 두물머리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몇몇 거점지역에서 한판 놀이를 벌였다.
길놀이 풍물팀이 앞에 서고, 뒤이어 타악팀?들이 팻트병을 맞부딪히며 박자를 맞춘다
팔당두물머리에서 지은 농지를 몰수당할 위기에 처한 서규섭 농부~
녹색평론에도 자신의 귀농이야기가 일부 소개되기도 해서 팔당투쟁에서 주요멤버로 알려진 분이다. 잘생긴 외모로 여자에코토피안들의 인기를 모았다.ㅋㅋ
즉석에서 오카리나 연주도 나오고~
청년 호~프 천예지 씨. 몸짓팀을 소개하고 있다.
아펙스와 바우보가 참여했던 몸짓팀~
녹색연합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으로 쓰였던 몸짓이다.
나도 동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직접 해보니 재밌었다.
지역의 생협 관계자분들도 오셔서 에코토필하모닉 팀과 어울려 춤을 췄다
멍구빵구 밴드. 일상적인 가사에 '아~' '와~' 후렴구가 사이사이에 들어가 특이한 노래를 들려준 밴드.
보컬의 창법은 은근 중독성있다.
팔당에코토피아에는 멋진 밴드들이 많다. 권당수님 소개로 전에 인사를 나눴던 분(왼쪽분)을 여기서 뵙고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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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운영에서 전반적으로 생태와 평화 가치가 실천되었다.
어느 누구도 배고프지 않도록 먹을 것을 나누고, 누구에게 필요한 물건은 댓가없이 빌려주고,먹고 자고 쉬고 노는 일이 누구의 간섭과 지시에 따르지 않는 곳이라면, '평화가 흐른다'를 몸으로 느꼈다.
그래서 흔히 생태(생명)평화가치를 붙여서 썼구나..생명평화세상,생명평화가치라고. 그냥 야영하고, 실천활동으로 지낸 1박2일동안에도 우정과 평화는 흐를 수 있구나..
삶과 실천활동(정치)는 한몸이구나.
우정과 환대는 붙어 있구나.
꼭 당신의 이름을 묻지 않아도,
꼭 당신에게 호의를 베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어색하게 애쓰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생명, 생태, 평화는 자연스럽게 살아서 흐른다.
에코토피아여, 영원하라~
**무더위에 무거운 카메라 메고 계속 대열을 따라서 사진을 찍어주신 초록주의님 감사드립니다**